컴퓨터 시스템 및 실습 3반 게시판
(http://bi.snu.ac.kr/~skim/lecture/assembly)
| April 9, 2001 (12:55) from 203.255.178.13 | |
| Written by 찌그러진 쉬추 누나 | Hits : 1111 , Lines : 26 |
| 멍멍이 이름 안 지으셨으면... |
|---|
|
에구구 멍멍이가 50일 60일... 정말 애기 키우구 계시겠네요.. 우리 멍멍이는 8년된 아저씨인데... 멍멍이 키우시면서 또 한가지 중요한건요.. 애기 멍멍이는 너무 조그맣구 약해서 어디 깔리거나 밟히면 죽습니다. 어머머.. 그런 일이 설마 라구 생각하실지두 모르겠지만요.. 우리 첫번째 멍멍이는 집에 온지 일주일만에 울 언니 발바닥에 흑흑.. 그니까 목에다가 방울이를 하나 달아주시거나 아님 발조심! 하셔야죠~ 그리구 어른 멍멍이 되면 볼수 없는 귀엽구 깜찍한 모습 사진기루 찍어두는거 잊지 마세요. 제 친구들은 우리 멍멍이가 너무 커서 애기였을 적이 없는 난생일꺼라구 우길때마다 사진을 보여주곤 하죠.. 아. 그리구 이름말인데요 아직 안 지으셨으면 "악" 어때요~~ 선과 악~ 나쁜 악 말구 그냥 한글이름으로 악이요.. 그럼 부를때 은근이 아가~~ 우리 멍멍이 이름은 아기예요.. 이렇게 발음되는데. 그래두 하긴 악은 너무한가? 우히히.. 선생님 이름때문에 자꾸 생각나요..^^ 그럼 이제 섭들어야쥐~~~ 죄송~ 어라. 친구가 제가 쓰는거 보구 한마디하네요.. 이름 지었다구... 에궁.. 김요키? 아기가 더 이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