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시스템 및 실습 3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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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ril 3, 2001 (01:20) from 211.186.109.5 | |
| Written by Aseize (aseize@korea.com) | Hits : 1218 , Lines : 29 |
| Re: 사랑을 먹고 자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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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강아지 얘기를 들으니까, 제가 과외하는 집 강아지가 생각나던데요. 그 강아지는 시츄이거든여. 근데, '시츄'라고 쓰는게 맞는지 ^^;;; 암튼, 그 강아지도 태어난지 이제 40~50일쯤 됐다고 하던뎅.. 너무 귀엽더라구요. 원래 있던 강아지라기보다 개를 다른 집에 보내구, 새로 데려온 강아지인데, 온 식구의 귀여움을 독차지 한답니다.. 근데, 정말.. 강아지도 사랑을 먹고 자란다는 말에 동감해요. 그 집에서 예전에 기르던 강아지는 늘 많이 먹는다고 구박을 먹으며 살았는데, 좀 불쌍했거든요. ^^;;; 그래서 가끔 제가 몰래 먹을 거 주고 그랬더니, 저를 많이 따랐던 듯.. ^^ 헤헤.. 암튼, 선생님.. 강아지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이름도 예쁘게 짓구여.. 음.. "토토"는 어떨까요. ^^ 헛.. 요크셔에는 안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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