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시스템 및 실습 3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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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 18, 2001 (18:48) from 211.105.133.226 | |
| Written by 삐질;; | Hits : 1508 , Lines : 42 |
| 악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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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비가 오네요 오랫만에 비오는지라 반갑 ^^ 실은 꿈을 꿨어요 -_- 쌤이 나오는 꿈을 꿨답니다 -_-; 꿈의 내용은 꿈답게 해괴망측하고 말이 안 되지만; 요점만 말하자면... 음...어쩌다가 쌤이 제 어셈블리 책을 검사하게 되었는데요 -_- (쌤은 제 책인줄 모르셨음;) 얘는 수업시간에 멀 들었냐 필기가 하나도 안 되어있냐 막 그러시면서 -.- 저 말고 쌤옆의 다른 애를 책 주인으로 아셨는지 걔보고 왕 면박을 주시고 -0-; 걔는 지 책이 아니니까 -_-; 멀뚱멀뚱 듣고있고 전 좀 떨어져서 제 책이 아닌마냥 -_-;; 그 광경을 보고 있었죠. 쌤이 ㅠ_ㅠ 막 머라고 하시면서...얘는 빵점밖에 못준다는둥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 등등등;; 결국 검사(?)가 끝나고 쌤이 가시게 되었는데... 전 누가 볼세라 제 책을 막 찾아서 혼자 숨긴다고 난리를 치고 - - 학과 애들도 보이고...그러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떻게 해서 꿈이 깼답니다. 흐므...수업시간에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것에 이렇게 -_- 은근히 스스로 =_= 자책하고 있었는건지... 성적이 은근히 걱정되서 -_- 이런 꿈이 나온건지...;; 에에... 전 수업시간에 절대로 ㄱ안될려고 늘 정말 애썼었는데 -_-; 꿈을 깨고 나서 멍청...히 있는데 아직 일곱시도 안 되었더라구요. -_-; 과외 취소하겠다는 전화가 왔네요. 뭐 그러려니...하고 집도 멀어서 저도 할까말까 했던 과외지만... 어제 돈받고 왔었는데 취소하겠다고 -_-; 하니까 기분이 쫌 그렇군요. 비오는 날 이런 일들이 벌어지니...참...음. -_- 여하간 꿈에서 ^^; 쌤을 만나다니...반가웠답니다. 잘 계시죠? ^.^ 그럼 ^^!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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