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시스템 및 실습 3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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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19, 2001 (01:34) from 61.74.112.60 | |
| Written by @^^@ (loco23@hanmail.net) | Hits : 1277 , Lines : 17 |
| 우리 모두 우울에서 탈출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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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이리 내 주위에는 우울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지... 지난 한주는 우울하다는 친구와 놀아주느냐고 다보낸것 같다. 덕분에 나도 약간의 슬럼프에서 탈출할수 있었지만... ^^ 사실 요몇달 정말 집에서 혼자 있으면 괜히 눈물이 날만큼 마음이 답답하고 심란했다. 불확실한 미래, 암울한 현실 ( 꼭 보험회사 광고카피같다. ^^ ), 더해서 이모든걸 누구한테 말할수 없는 사실 등등...( 이럴때에는 아무리 친한 친구도 나를 100% 이해하지는 못한다. 들어주면서 위로해 줄 수 있을런지는 몰라도... 오히려 친구한테 설명하다가 이해못한다고 성질내다가 상황이 웃겨지거나 아님 배부른 고민한다고 혼날수도 있다. ) 고민은 오래해봐야 머리만아프고 시간만 낭비다. 어짜피 고민을 시작했다면 두가지 선택이 다 비슷한 비중이라는 거고 오래 생각한다고 뾰족한 수가 생기지도 않으니까 단시간내에 깊게 고민하고 더 고민할 시간을 줄여서 행동을 먼저 시작하는데 훨씬 현명한 선택이다. 일단 선택이 끝나면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생을 즐겨줄필요가 있다. 단 그 선택이 시험같은거라서 당장 작업(?)에 들어가야 된다면 시간을 약간 단축시킨다. 그리고 자기최면을 열심히 건다. 나는 잘하고 있고 완전 초특급인간이며 지금은 잠깐 비끗한거고 앞으로도 잘되기로 다 결정된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인생을 진짜 다 내꺼처럼 산다. ^^ 게시판을 보니 선생님도 무슨일인지 알수는 없지만 있으신것 같고 학생들중에서도 몇몇 우울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는것 같은데 빨리 그런 슬럼프에서 벗어납시다.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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