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시스템 및 실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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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머리를 꼭 달아주세요. 예: [x반] 제목
| July 12, 2002 (22:57) from 61.74.141.195 | |
| Written by yo!! | Hits : 1167 , Lines : 26 |
| 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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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컴퓨터를 장만했답니다.. 선생님 충고를 수렴하여... 조립을 했지요..^^ 첨엔 뭐가 뭔지 모르겠고 어리둥절 하더니.. 나중엔 재미있더라구요.. 뭔가 배운거 같은 기분과 왠지 컴퓨터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선 느낌이랄까.. 같은 가격으로 완제품보다 훨씬 좋은 사양으로 구입이 가능했어요.. 특히.. 너무나 마련하고 싶었던.. 꽤 괜찮은 speaker를 갖게 되었단게 무지무지 기쁘네요..^.^v 조립 도와준 친구한텐 밥한끼로 안될듯 싶어요.. 짐꾼 노릇에.. 설명 해주고.. 조립해주고.. 가격흥정까지.. 같은 컴퓨터관데 내가 모르는걸 참 많이도 알드라구요... 약간의 씁쓸함이..-.-; 개인적으론 참 오늘이 좋네요.. 컴터도 새로 장만했고.. 간만에 지휘자님께 칭찬듣고.. 글고.. 오늘은 사랑하는 아빠 생신이거든요..^^; 밑에 글 보니.. 사랑땜에 힘들어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힘내세요.. 그리고 사랑했다고 생각되는 함께 했던 시간들 맘한구석에 잘 정리해두세요.. 더 예쁜 사랑할수 있으시길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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