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시스템 및 실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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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머리를 꼭 달아주세요. 예: [x반] 제목
| Jun 26, 2002 (15:59) from 203.255.190.49 | |
| Written by 머시라.. | Hits : 953 , Lines : 41 |
| 안녕이라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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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슬픈말은 하지마.. 엥.. 갑자기 만화대사가..ㅋㅋ 먼 만활까요?^^ 아무튼 선생님 과사에 신청한 과목 있다고 했었잖아요.. 못만나는건가요? 어셈블리라는 생소한 과목을 도스도 잘 모르는 사람한테 알쿼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짝짝짝~ 저는 어제 강남역에 갔었는데 어쩌다 티비를 헤메고 찾아간 곳이 들어가보니 찜닭집이더군요 ㅡ.ㅡ;; 할수없이 찜닭집에서 우동을 시켜놓고 있는데 또,, 어쩌다 합석을 했죠 여인네 둘이었는데 오자마자 담배를 뻐끔뻐끔.. 사람두 많은데 흑 눈물나더군요(막힌데선 제발 담배피지 마세여 들..) 암튼 서로 삐리리가 안통했던지 거슬리더군요 제 친구는 나중에 이야기하길 축구 하나도 안보고 어떻게 분풀이 할지 그거만 생각했데요 결국..나쁜짓을 하고 음식점 문을 나서서 영문도 모르는 저를 끌고 한 100미터는 뛰었습니다..^^ 음..별루 심한 나쁜짓도 아니였지만..큭큭큭 아..그리고 경기 끝나고 강남역에 경찰이 쫙 깔렸더군요 사람들 차분히 횡단보도로 가는데 억.. 경찰이 신호를 잡고 길을 안건네주는거예요 그때 사람들이 막 열받아서 경찰을 뚫었습니다..ㅋㅋ 폭동의 현장-.-;; 암튼 잼나게 응원하다 집에 왔어요. 저는 욕하는 사람은 못봤는데^^;; 정말 아쉽더군요. 김남일선수 안나온 것도 아쉽고 이천수의 작은 키도 아쉽고 송종국의 중거리 슛도 아쉽고 거미손에 함 걸린게 튕긴것두 아쉽고요 그래도 재미있는 한달이었던 것 같내요 전국민이 폐인이 되었을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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