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시스템 및 실습 게시판
(http://bi.snu.ac.kr/~skim/lecture/assem02)
주의: 말머리를 꼭 달아주세요. 예: [x반] 제목
| Jun 24, 2002 (20:13) from 61.40.109.135 | |
| Written by 애송이범생 | Hits : 999 , Lines : 40 |
| 국적은 고칠수 있어도 학점은 고칠수 없다?? 아니져~ ^^; |
|---|
|
성적에 연연해야 할것두 같지만... 또 그다지 연연해 하지 않아도 될듯 싶네여... 고등학교 때 생각나지 않아요??? 별 필요도 없는 체육 실기시험 연습하고 혹시나 만점 못받으면 그날 하루종일 꿀꿀해하고.... 또 수능 모의고사 몇점 떨어지면 초조해하고.... 울고~ 그러나 지금 이 시점에선 그 때의 내 모습이 얼마나 부질 없었나 싶네여~ 지금의 학점도 언젠가는 인생에 별다른 영향을 안주겠져~ 작게... 바로 코앞만 바라보지 말고... 좀더 크게 바라보자구요~ 바로 코앞의 유학이나 대학원 취직을 생각한다고 해두 성적보다는... 어쩌면 당신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더 큰 영향을 줄꼬예여~~~ 국적은 고칠수 있지만 학점은 고칠수 없다는 말... 솔직히 공감은 가지만... 고등학겨 성적두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그냥.. 그때그때 주어진 상황에서 노력하고... 만약 그게 안된다면... 다음 번에 기회가 주어질 때 더 노력하고~~~ ^^;;;(뻔한 소리지만 -_-;)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사람도 있음을 유념하구여~ 에휴~ 걍.. 고학번의 쓸데엄눈.... 헛소리였슴돠~~ 긍데... 여태 대학생활 5년째 접어들면서 느낀대로였으니 완전 헛소린 아니게쪄? (물론 방황의 세월이 더 길긴 했지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