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시스템 및 실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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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머리를 꼭 달아주세요. 예: [x반] 제목
| Jun 24, 2002 (11:24) from 211.201.127.8 | |
| Written by 움 | Hits : 1038 , Lines : 56 |
| Re: 난 숙제도 다내고 결석도 안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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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님말이 좀 더 그렇네요.. 맨 윗분 성적에 목숨건것도 아니고 당연히 자기가 성실했다고 생각했음 기대만 못한 성적에 마음아플수 있는거구 그렇다고 학적과에 전화를 한것도 아니요 선생님한테 생때부린것도 아니요 겨우 몇자 끄적인 따름인데 그걸갖고 성적에 목숨을 걸었다는둥 웃기다는둥 보기 안좋다는둥... 님이 더 웃기고 보기 안좋아요 -_- ........ wrote: > 위분들 말이 다... 음,... 좀 그렇네요. > > 숙제랑 출석이랑 다 당연히 열심히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솔직히 난 대학에서 출석을 부른다는 자체가 너무 황당합니다. 성인인 우리가 초등학생도 아니고, 내가 학교를 가기 싫음 안 가는거고, 공부를 해야겠음 가는거고, 그 후 나의 행동에 대해서 내가 책임을 지는거지... 대학이 학생의 출결석 여부로 왈가왈부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는 그 자체가 웃기죠. > 다들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웃기면 함 학적과에 문의해보심이..? > 어쨋거나, 시험 역시 당연히 열심히 해야했던거 아닌가요? 무엇은 열심히 하고, 무엇은 열심히 안 하고 지금 와서 법이 잘 못 되었다니 불평하는 것도 웃기는 처사라고 봅니다.(물론 현 상황에서는 학교가 저지르는 만행도 잘 하는 짓이라고 절대 생각하지는 앖습니다) 그러나, 명백히 학기 초부터 각각이 차지하는 비율이 공지되었는데 지금 와서 그렇게 숙제에 목숨을 메달았는데 이랬다느니, 출석은 잘 했는데 어쩧다느니 말하는건 좀 웃기네요. 스스로를 탓하는 수 밖에. -.-; > 저 님이 그럼 출석이랑 숙제낸거 믿고 일부러 시험을 열심히 안봤겠습니까? 님은 노력하면 아무거나 다 잘되는 모양인데 안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스스로를 탓하다니.. 맨 위에 님도 아마 자기를 탓하는 마음이 내심 제일 클겁니다. 그걸 그렇게 꼭 정떨어지게 말해야겠습니까. > 물론 성적이 평생 따라다닐 꼬리표고, 중요하지만... 정말 이렇게 성적에 목숨 건 모습도... 썩 보기 좋지만은 않네요. -.-; > > 뭐 맨위에 썼듯이... > TT wrote: > > 진작에 말해주시지....................................................... > > 그랬음 숙제나 출석에 그렇게 치사하게 굴지않을수있었을텐데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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