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시스템 및 실습 게시판
(http://bi.snu.ac.kr/~skim/lecture/assem02)
주의: 말머리를 꼭 달아주세요. 예: [x반] 제목
| Jun 14, 2002 (00:37) from 211.207.90.232 | |
| Written by -_- | Hits : 947 , Lines : 59 |
| 내생각-_-; |
|---|
|
사실 중요한 경기를 앞둔 지금 진다는 생각은 하고 싶지도 않다-_-; 그런 얘긴 나아아아아아아~~~~~중에-_- 지면 하자-_- 지금은 오로지 승리-_-V !!! 사실 누구보다도 승리를 하고 싶은 건 우리보다도 선수들일 것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세계적이 된다는 것만큼 짜릿한 일이 있을까!? 내가 정말 승리를 하고 싶은 상황에서는 '승리 안해두 괜찮아, 니가 자랑스러워~ ' 라고 말해주는 것보다는 파이팅 한방이 더 힘이될 것이다. 그런 말은 지고나서 위로의 말로 들어야 힘이 되는 것 아닐까? 나는 그들의 꿈과 배짱을 믿는다. 국민들이 바래서...라는 부담감보다는 자기자신과 세계에 대한 도전으로 싸우고 있을 그들을... 요즘 경기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경기를 굉장히 재미있고 팽팽하게 상대방과 정면승부로 게임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가 약팀이든 강팀이든 항상 두 강팀이 경기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그때문에 경기내용이 박진감 넘치고 알찬 것이다. 이것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그들은 정말 스포츠를 하고 있고 즐기고 있고 배우고 있다. 그들은 또 발전할 것이다. 사실 우리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들이 지더라도 어차피 그들을 사랑할 것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승패를 떠나 우리나라의 감동적인 경기 내용에 열광하고... 그들의 눈부신 발전에 열광하고 있다. 언론플레이가 대다수 일반인들의 의견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우리는 그들의 마음과 하나가 되자!!! 이만큼 그들에게 힘이되는 게 있을까?! 나는 그들이 지면 한번 죽도록 울어준 뒤!!! 승리 안해두 괜차나-_-어쩌구...자랑스러워..라고 말해줄거다... (들을 수나 있으려나-_-;) p.s : 내일 축구때문에 벌써 가슴이 뛴다. 어 근데 토욜날 셤이라 광화문 단관도 못간다. ...갈까? 어쎔 시험점수 뜰땐 그러려니 했는데 시험지 받으니까 미쳐불겠다-_- 사실 셤지받기 싫었는데 친구가 가길래 할 수 없이 따라서...-"_- 역시 인간이 받기엔 좀 거시기한 점수였다-_-;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