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시스템 및 실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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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머리를 꼭 달아주세요. 예: [x반] 제목
| March 26, 2002 (09:16) from 203.255.190.49 | |
| Written by 1반 수강생 | Hits : 803 , Lines : 37 |
| 1반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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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반 학생이구요.. 일단 이런 얘기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처음엔 놀라웠구요.. 또 한편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래 먼저 쓰신 분들과 크게 다른 내용은 아닐 것 같지만.. 한달간 수업에서 느낀 점 한번 써 보겠습니다~~ 1. 공부 환경의 문제. - 가끔씩 선생님이 OHP에 써주시는거..뒤에 앉으면 절대 안보입니다. 칠판에 크게 써 주시던지, 아니면 새 OHP 에 크게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의실을 바꾸면 더 좋겠지만요. 그리고 학생들이 대답 안하는 것도, 강의실과 약간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실습실은 좀 폐쇄적이라(?) 대답이 잘 나오는 구조가 아닌 듯 싶네요.. 2. 설명의 부족 - 이 과목은 '컴퓨터'라는 전공을 선택하고 처음으로 듣는 진짜 '전공'과목입니다. 생전 처음 보는 단어들이 수두룩한데 선생님께서 좀 더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한 개념 정리를 해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3. 다른 학생들과의 비교 - 거의 매 수업시간마다 02반과 비교를 하시는데요.. 그러면 공부할 마음이 있다가도 싹 사라지게 됩니다. 정말 01반을 싫어하셔서 그런 말씀 하시는게 아니란 걸 알고 있지만요 ^^ 그리고 가끔 3,4학년들을 대상으로 수업하시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3,4 학년이 있긴 하지만 2학년 중심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2학년들은 이해하기 좋구요..공부할 의욕도 생기고. 3, 4학년은 부담이 덜할거구요. (느끼셨겠지만 전 2학년 아닌데요..가끔 지적하실 때마다 가슴이 덜컥 =.=) 다른 분들과 비슷해서 별로 큰 도움은 안되는 글인 듯 싶네요..^^;; 좀 더 나은 수업 만드시려는 선생님께 감사드리구요.. 가끔 해주시는 수업 외의 이야기들..좋아하는데요..^^ 적당히 수업과 섞어서 해주시면 수업의 능률이 더 오를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오후 수업시간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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